2024년도 하반기 전처간부 워크숍이 7월18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도 정선에 소재한 메인힐스리조트에서
120여 명의 임원과 상집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김기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지역본부는 노동이 존중
받고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더 크고 더 강한 서울
지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조직의 외연 확장은 물론이고 회원
조합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과 20만
조합원을 위한 복지노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을 다짐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하반기 사업계획 설명과 함께 '노동조합
운영과 활동방안'에 대한 김기철 의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경사노위 김덕호 상임위원의 '사회적 대화 이해와 전망'
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열띤 토론, 플랫폼 노동자 지원방안
분임토의 및 서울노총 회원조합 후원행사 등이 이어졌다.